관세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상업서류송달업에 등록된 업체들에 대해 6자리 코드를 부여 하고 있다. 이는 5월 11일부터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해 공항 4코드를 부여 받은 업체에 한해 특송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안에 대한 완화조치다. 관세청 측은 “최초 계획대로 복합운송주선업 등록 업체에 4코드를 부여해 특송업무를 진행하게 하려 했지만 ..
업계최초 운송장 메일링 서비스 가능 '눈길' 국제특송 업무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로지스비투비(대표 : 조성훈)가 지난 4월 30일 국내외 정확한 POD(배달증명)가 가능한 '쿠리어용 PDA 솔루션'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개발한 PDA는 전화기능과 바코드 스캐닝 리더기가 장착된 일명 스마트 폰으로 'LG-KC8100' 폰이다. 이 PDA는 핸드폰 솔루션 ..
동북아시아 허브로 상해와 인천을 저울질하던 DHL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멀티허브 전략의 일환으로 인천을 북태평양 허브로 최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오는 DHL 코리아는 오는 5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DHL의 북태평양 허브 발표 간담회 및 인천공항공사 MOU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스티븐 ..
DHL은 미국 조지아 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공급망 및 물류학회(The Supply Chain & Logistics Institute)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2007 그레이트 패키지 레이스(Great Package Rac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적인 특송업체 3개사를 대상으로 한 세계 오지지역 배송 경쟁 테스트 결과, DHL은 배송 성공률과 신속성 부문에..
거대 공룡 특송기업이자 영원한 라이벌 Fedex와 UPS가 조만간 중국내 인프라 및 네트워크 정비를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중국내 택배물량 유치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UPS의 경우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특송화물 및 일반화물 허브를 오는 2008년에 오픈할 시기에 맞춰 이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지난 4월 발표했다. 중국 광저우에 항공특송 허..
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수색물류센터가 16일 오픈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관능력 1만4,000 톤에 약 3,500평 규모의 이 센터는 대한통운이 운송, 보관, 제고관리, 유통 등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무림페이퍼㈜의 인쇄용지를 처리하게 된다. 무림페이퍼는 고급 인쇄용지를 주로 생산하는 ..
에어인디아(Air India)은 외국의 운반인들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화물전용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항공사는 우선 A310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디아항공은 이를 통해 1990년대 초반의 30%대의 화물 수송 점유율을 회복할 계획이다. 에어인디아는 또 향후 3년안에 10~12대의 화물기를 확보해 중동, 미..
유비쿼터스기반의 무역 자동화 허브인 'U-Trade Hub'가 지난 5월 10일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 신동식) 주관으로 무역센터에서 오픈식을 거행했다.
서울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관리하는 서울시도시철도공사(사장 : 음성직)의 지하철 간선택배서비스가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노조의 반발때문에 최근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이 서비스에 대한 사업설명회 이후 1년여의 사업성 검토 및 사업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 도시철도공사는 국내 대형유통기업인 G사를 사업자로 선정, ..
통관 및 물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유한테크노스가 최근 공항 여객 조업사인 샤프의 Account System 구축 관련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1일 이 회사의 허석호 사장은 "통관 및 물류 관련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여객 조업 시스템 구축이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테크노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산업자원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