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대표이사 서강호)은 6월 10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래프팅 훈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래프팅 훈련을 통해 한솔CSN 임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팀워크를 다지는가 하면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2015년 비전달성과 세계적인 종합물류회사로의 도약을 다짐..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인환)는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양산항을 비롯해 상해 6개의 보세창고중 하나인 범성국제화운유한공사(수입보세화물창고)등 물류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복운협에 따르면 회원사 임직원들의 해외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금년이 11회째를 맞이한 행사로써 13개 회..
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은 전국 택배 영업소장과 지점.지사의 택배영업팀장 60명이 삼성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 입소해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택배 영업소장과 영업팀장들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택배영업사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서비스 리더들이다. 대한통운 측은 “이번 교육은 국내 최고수준의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삼성에버..
北나진항ㆍ러 철도 통해 수출 ‥ 철도公ㆍ글로비스 등 5社 한ㆍ러 나진항 물류거점 개발되면 부산~나진~모스크바 12일로 단축 한국철도공사와 물류회사 글로비스,범한판토스,장금상선,우진글로벌이 러시아철도공사(RZD)와 손잡고 북한 나진항과 나진~핫산(러시아) 구간 철도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5일 우리 대표단이 출국, RZD에서 17일 ..
5~8부두, 영도도 중장기 계획 포함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은 기존 부두를 최대한 활용해 매립을 최소화하고, 친수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자성대 등 5~8부두와 영도 해안도 재개발 범위에 포함시켜 국제교류와 휴양레저, 해양과학산업단지 등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BPA)는 1..
고려해운은 지난 5.30(수)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의 최영후 대표이사 체제에서 새로 선임된 박정석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대주주간 신.구 조화와 고려해운 경영층의 점증적인 세대교체와도 연결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전임 최영후 사장은 대표이사직은 사임했으나 부회장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업무는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오 한-베트남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베트남의 주요 물류인프라 및 진입환경을 점검하고, 현지 진출현황과 문제점을 발굴하고자 물류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단 일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이며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권이다. 참가대상은 물류/화주업계 및 정부/유관기관 임직원 등 30..
‘환동해권 중심항만 거듭나기 위해 시동 중 인천, 평택, 군산, 목포, 마산, 울산, 포항, 동해….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컨테이너터미널을 증설 또는 신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지역들은 부산과 광양을 중심 컨테이너항으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정책을 무색케 할 정도로 빠르게 생겨나고 있어 화물의 집중을 방해 국..
25% 이상 적용…운임절감 수단으로 급부상 전망 인천항의 ‘인천공설CFS'가 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우대정책을 내놨다. 지난 5월 23일 무역협회와 인천시는 무역협회 인천지부에서 ‘인천지역 중소하주를 위한 물류비 절감 방안’이란 설명회를 통해 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각종 우대운송료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협회 및 입주업체측, “10,500원/㎡로 인하…30년간 동결해야” IIA, 취지 어긋난 무리한 요구…환적화물 유치 우선해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의 토지임대료 문제가 재점화됐다. 지난해 제곱미터당 2만 7,000원으로 인하했으나 여전히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물류단지(ALP) 입주업체들은 활성화를 위해서는 토지임대료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