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파키스탄/바레인에 정기화물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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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8 09:47   수정 : 2015.04.28 09:47
터키항공이 최근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와 바레인에 화물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주1편의 라호르 서비스는 이 항공사의 아시아 노선중 17번째이며 바레인 서비스는 이 항공사의 8번째 중동 노선이 됐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는 그동안 극동아시아와 중동구간에 여객기편으로 소화되고 있는 것에 더해 가용 화물 캐파를 추가한 것이다.
여름 스케줄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로, 터키항공 화물 서비스는 109개국 265 취항지로 확대된다.
또한 터키항공은 이달 초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주 1회 화물서비스를 도입함은 물론 이스탄불에 7,100 평방미터의 화물 터미널을 새로 오픈하는 등 항공화물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유럽과 중동의 중간 지점인 이스탄불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는 도시를 허브로 하여 터키항공은 2016년까지 연간 100만톤의 화물운송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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