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ng-a will go to MIIKE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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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3.16 09:33   수정 : 2006.03.16 09:33
흥아해운, 日MIIKE 4월 첫 취항
주1항차로 세계 최초로 서비스

Heung-a Shipping Co., Ltd. of Korea ocean container carrier will call on Miike of Japan weekly from Pusan-Imari-Sendai with 'Heung-A Punsa', 180TEU container vessel.

최대 일본 서비스 국적선사인 흥아해운이 오는 4월 19일부터 정기선사로는 세계 최초로 큐슈 후코오카현 오오모타시에 위치한 미이케(MIIKE)항에 첫 취항한다.
180TEU급 '흥아부산'호가 주 1항차로 투입되는 이 서비스는 일요일 부산항을 출발, 이마리항과 센다이항을 경유한 후 수요일 미이케항에 도착하는 서비스다.
LCL화물에 대한 CFS 작업은 부산 재래부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Closing Time은 정오 12시다.
이에 따라 흥아해운의 일본지역 Calling Port는 모두 37개항에 달해 이 선사의 촘촘한 그물망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기획팀 관계자는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의 어느 항구에도 흥아해운의 선박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주뿐만 아니라 Freight Forwarder 및 물류기업은 일본에서 효율적인 Logistics Service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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