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LHC, 프랑크푸르트 공급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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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1.16 08:45   수정 : 2009.01.16 08:45
중국 심천을 HUB로 유럽 암스텔담, 프랑크푸르트(AMS, FRA)의 서비스 제공하던 중국계 항공사인 제이드 항공이 최대 주주인 루프트한자 항공의 아시아지역 노선운영 변경 방침에 따라 루프트한자 국내 GSA인 협성항공으로 흡수됐다.
따라서 기존 ICN-FRA 직항으로 운영되던 LH항공사의 노선이 중국 텐진을 경유하여 FRA로 변경되게 됐다.
또한 747F 기종인 제이드 항공기의 기제를 이용함에 따라 MD11기종 운영대비 약 58%가량 SPACE공급이 증가되었다. 취항 횟수는 주4회(화,목,토,일)로 운영되며, 심천은 기존 주3회에서 1회(수)로 축소 운영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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