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EMS 선납봉투 서비스’실시

  • parcel
  • 입력 : 2008.12.31 18:43   수정 : 2008.12.31 18:43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국제특송(EMS)을 1통당 1만2000원 균일가에 보낼 수 있는 ‘EMS 선납봉투 서비스’를 30일부터 6개월간 시범 실시한다고 지난 12월 29일 밝혔다.
EMS 이용 고객이 우체국에서 요금 선납 봉투를 사서 직접 주소 라벨을 붙여 우체국에 접수하는 대신 요금을 깎아주는 방식이다. 주소 라벨은 인터넷 우체국(www.epost.kr)에 접속해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수신 주소 등의 고객 정보를 입력한 후 출력하면 된다.
1㎏의 서류를 미국에 보낼 경우 지금(2만2000원)보다 1만원 싼 1만2000원에 보낼 수 있다. 중소기업이나 유학 서류를 전문적으로 보내는 업체 등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