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중구 중앙동 사옥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갖고 부산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BPA 이갑숙 사장은 “BPA 항만위원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세계 3대 항만공사가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북항 재개발사업과 신항 및 배후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해외 항만개발 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07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된 감만대한통운(주)와 컨터미널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주)국보 등 4개 업체와 10명의 유관기관 직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송아랑 기자
BPA 이갑숙 사장은 “BPA 항만위원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세계 3대 항만공사가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북항 재개발사업과 신항 및 배후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해외 항만개발 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07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된 감만대한통운(주)와 컨터미널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주)국보 등 4개 업체와 10명의 유관기관 직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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