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진(대표이사 : 이원영)이 지난 1월 4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석태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 총괄 전무를 역임하게 됐다. 양철수 전무는 퇴임하게 됐다. 또 김기선 상무는 택배 및 물류본부장으로 임명됐으며 택배남부지점의 장지호 상무는 본사 택배영업부를 담당하게 됐다.
아울러 3PL영업부의 신환산 상무는 상무B로, 유관기 수도권지역본부장 겸 서울남부지점장과 정두섭 중부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양지점장 그리고 이기영 해외사업부 담당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구체적인 발령사항을 보면 ▲총괄에 석태수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겸 인재개발실 담당에 우점덕 전무 ▲물류사업본부장 겸 택배사업본부장에 김기선 상무A ▲재무 및 수입관리 담당에 허정권 상무A ▲감사실장에 유봉조 상무A ▲부산지역본부장에 이상룡 상무B ▲택배운영부 담당에 양태규 상무B ▲경영기획실장 겸 정보시스템실장에 이구선 상무B ▲영남지역본부장 겸 포항지점장에 최정석 상무B ▲렌터카사업부 담당에 이성일 상무B ▲물류운영부담당에 이창호 상무B ▲경인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점장에 이기동 상무B ▲3PL영업부 담당에 신환상 상무B ▲회계담당에 이찬호 상무보 ▲택배영업부 담당에 장지호 상무보 ▲홍무지원실장에 신용원 상무보 ▲물류영업부 담당에 예상곤 상무보 ▲수도권지역본부장 겸 서울남부지점장에 유관기 상무보 ▲중부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양지점장에 정두섭 상무보 ▲해외사업부 담당에 이기영 상무보 등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주)한진은 오는 2월 말께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임원 인사이동을 결정할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