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쉥커코리아와 BAX글로벌코리아가 성공적으로 통합완료된 쉥커코리아(Schenker Korea)가 2008년 국내 포워딩부문 1위를 달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지난 12월 27일 이 회사는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조직 통합 기념 송년회'에서 새해 목표를 '국내 넘버원'을 차지하는 것과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쉥커코리아의 이우종 회장은 성공적인 통합이 완료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각오로 새해에 이 두 가지 목표를 반드시 실현시켜 한국인의 능력을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우종 회장은 쉥커코리아가 지난해 목표 매출에서 330억원 미달(20%)함은 물론 영업이익도 40%나 마이너스를 겪어 어려운 한 해를 겪었다고 전했다. 반면 비용은 32억원이 증가해 총 72억원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지난 12월 27일 이 회사는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조직 통합 기념 송년회'에서 새해 목표를 '국내 넘버원'을 차지하는 것과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쉥커코리아의 이우종 회장은 성공적인 통합이 완료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각오로 새해에 이 두 가지 목표를 반드시 실현시켜 한국인의 능력을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우종 회장은 쉥커코리아가 지난해 목표 매출에서 330억원 미달(20%)함은 물론 영업이익도 40%나 마이너스를 겪어 어려운 한 해를 겪었다고 전했다. 반면 비용은 32억원이 증가해 총 72억원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