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극동아시아운임동맹(FEFC)가 내년 4월 중에 동향항로(E/B)에 대한 운임인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EFC측에 따르면 중국의 유럽 교역이 지난해 15%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7% 상승해 유럽-아시아간 동향항로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FEFC 가입 선사들은 개정된 동향항로 운임 태리프를 도입, 아시아 및 중동을 포괄해 적용하고 있지만 오는 3월까지 이 태리프를 없애고 새로운 태리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태리프에는 특히 인상된 BAF 요율이 포함될 예정인데 알려진 바로는 영국, 북서유럽, 스칸디나비아, 발틱, 지중해 및 유럽 서안 전체에 TEU당 456달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화할증료(CAF)는 기존 14.8%에서 14.6%로 낮춰질 것이라고 FEFC는 밝혔다. / 김석융 기자
FEFC측에 따르면 중국의 유럽 교역이 지난해 15%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7% 상승해 유럽-아시아간 동향항로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FEFC 가입 선사들은 개정된 동향항로 운임 태리프를 도입, 아시아 및 중동을 포괄해 적용하고 있지만 오는 3월까지 이 태리프를 없애고 새로운 태리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태리프에는 특히 인상된 BAF 요율이 포함될 예정인데 알려진 바로는 영국, 북서유럽, 스칸디나비아, 발틱, 지중해 및 유럽 서안 전체에 TEU당 456달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화할증료(CAF)는 기존 14.8%에서 14.6%로 낮춰질 것이라고 FEFC는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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