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FEFC, 새해 4월 추가 운임인상 검토

  • parcel
  • 입력 : 2008.01.01 22:22   수정 : 2008.01.01 22:22
유럽-극동아시아운임동맹(FEFC)가 내년 4월 중에 동향항로(E/B)에 대한 운임인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EFC측에 따르면 중국의 유럽 교역이 지난해 15%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7% 상승해 유럽-아시아간 동향항로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FEFC 가입 선사들은 개정된 동향항로 운임 태리프를 도입, 아시아 및 중동을 포괄해 적용하고 있지만 오는 3월까지 이 태리프를 없애고 새로운 태리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태리프에는 특히 인상된 BAF 요율이 포함될 예정인데 알려진 바로는 영국, 북서유럽, 스칸디나비아, 발틱, 지중해 및 유럽 서안 전체에 TEU당 456달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화할증료(CAF)는 기존 14.8%에서 14.6%로 낮춰질 것이라고 FEFC는 밝혔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