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 강주안)가 62명에 대한 해외주재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새해 1월 1일부터 적용될 이번 주재원 인사 이동에는 여객 및 화물을 포함해 총 62명에 대해 이뤄졌는데 이중 화물부문에 따르면 부장급으로 ▲우영준 부장을 화물예약관리팀에서 브뤼셀화물지점으로 ▲이근환 부장을 브뤼셀화물지점에서 화물예약관리팀으로 ▲박서균 부장을 서울화물지점 여객판매2팀에서 인천지점으로 ▲이강현 부장을 인천화물서비스지점에서 화물 서비스팀으로 ▲이동훈 부장을 화물외항사지원팀에서 인천화물서비스지점으로 각각 이동시켰다.
또 차장급으로는 ▲김재식 차장을 부산화물지점에서 홍콩화물지점으로 ▲이경택 차장을 화물마케팅팀에서 암스테르담 지점으로 ▲김낙중 차장을 서울화물지점 화물판매팀에서 오사카지점으로 ▲문승태 차장을 서울화물지점 화물판매팀에서 파리지점으로 ▲변대원 차장을 홍콩화물지점에서 인사팀으로 ▲김종식 차장을 암스테르담화물지점에서 인사팀으로 ▲이갑순 차장을 프랑크푸르트화물지점에서 인사팀으로 ▲임광수 차장을 화물마케팅팀에서 부산화물지점으로  ▲정창현 차장을 인천화물서비스지점에서 화물외항사지원팀으로 ▲원유석 차장을 화물영업팀에서 인사팀으로 각각 이동시켰다.
이밖에도 곽동원 과장을 인천화물서비스지점에서 프랑크푸르트화물지점으로 인사발령 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