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EU, 125개 항공사 금지령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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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2.24 09:24   수정 : 2007.12.24 09:24
최근 유럽공동체(EC)는 세계항공의 125개사가 표준안전 대처에 실패에 따라 유럽연합(EU) 내에서 운행을 금지시켰다.
EC는 유럽에서 운행되는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는 블랙리스트에 등록했고 지난 2006년 3월이후로 33개사가 증가했으며, 많은 항공사가 지역에서 운행이 금지됐다.
최근 리스트에는 대개 아프리카의 항공사이며 민주 공화국 콩고(Congo)의 50개사를 포함한 시에라리온(Sierra Leone)의 8개사, 스와질란드(Swaziland)의 6개사, 적도기니(Equatorial Guinea)의 6개사를 금지시켰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42개사로 카디그항공(Cardig Air)을 포함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 인도네시아 항공 아시아(Indonesia Air Asia), 만달라 항공(Mandala Airlines), 리아우즈 항공이 금지됐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Kyrgyz Republic)에 기반을 두고 있는 23개사도 여전히 금지조치 됐는데 에어센트랄아시아(Air Central Asia), 아비아운송(Avia Traffic)회사, 클릭에어웨이(Click Airways), 키르기스스탄항공사(Kyrgyzstan Airlines)가 있다.
금지된 항공사는 유럽공동체에 의해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며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고  안전표준에 필요한 기술개선에 방법이다.
또한 에어방글라데시(Air Bangladesh), 에어 서비스 로모레스(Air Service Comores, 콩고헤와보라에어웨이(Congo's Hewa Bora Airways)의 세 항공사는 유럽연합에 운영에 제한을 받게 된다.
로마에 본사를 두고있는 에비오뉴스(Avionews)는 유럽공동체가 수리남(Surinam) 블루윙항공사(Blue Wing Airlines)와 파키스탄국제항공사(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 제한했다 고 보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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