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항공(全日本空輸)가 2년 뒤인 2009년에 은 한ㆍ일 간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김포~하네다 노선에 2년 뒤부터 신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야마모토 미네오(山元峯生) 사장은 최근 한 경제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6월부터 보잉에서 B787을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보잉 측 제작 지연으로 6개월씩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ㆍ일 노선 중에는 2009년 김포~하네다 노선부터 이 기종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사장은 또 "앞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화물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2위 항공사인 ANA는 항공기 20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송객 수 기준 세계 10위다. / 최인석 기자
최고경영자(CEO)인 야마모토 미네오(山元峯生) 사장은 최근 한 경제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6월부터 보잉에서 B787을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보잉 측 제작 지연으로 6개월씩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ㆍ일 노선 중에는 2009년 김포~하네다 노선부터 이 기종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사장은 또 "앞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화물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2위 항공사인 ANA는 항공기 20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송객 수 기준 세계 10위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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