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ANA, 2년후 김포-하네다에 B787 투입

  • parcel
  • 입력 : 2007.12.20 10:22   수정 : 2007.12.20 10:22
일본 ANA항공(全日本空輸)가 2년 뒤인 2009년에 은 한ㆍ일 간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김포~하네다 노선에 2년 뒤부터 신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야마모토 미네오(山元峯生) 사장은 최근 한 경제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6월부터 보잉에서 B787을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보잉 측 제작 지연으로 6개월씩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ㆍ일 노선 중에는 2009년 김포~하네다 노선부터 이 기종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사장은 또 "앞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화물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2위 항공사인 ANA는 항공기 20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송객 수 기준 세계 10위다. / 최인석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