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무생산성 향상으로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제3자물류 전문업체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와 5월 토탈물류아웃소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월 12일 중앙물류센터 이전에 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12일 오픈식을 가진 중앙물류센터는 부곡IC 5분거리인 한국복합물류단지내(군포시 부곡동) 위치하였으며, 고속도로와 근접하여 지방수송이 용이하다는 최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영물류 물류컨설팅을 통한 이번 중앙물류센터로의 부곡이전으로, 기존의 부평물류센터에서 수행할 수 없었던 지방물류 무재고 운영 및 Cross Docking, 공동수배송등의 합리적 물류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삼영물류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중앙물류센터를 포함 전국 7개 거점내 모든 제품 및 소모품의 입출고, 재고관리 및 주문관리, 수배송관리 등 물류업무 전반을 일괄 처리하게 되었으며, 물류서비스 향상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리포트의 제공으로 삼영물류만의 과학적 물류관리 노하우를 적용하게 된다.
이날 오픈식을 통해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중앙물류센터를 최고의 서비스 수준과 생산성을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물류센터로 만들고, 한국후지제록스의 물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오픈 오피스 프론티어 (Open Office Frontier)로서, ‘한국내 기업의 사무생산성 향상에 공헌하며,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사명으로 삼아, 세계 최정상의 디지털, 컬러, 문서관리 솔루션 기술을 보급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도큐먼트 솔루션 크리에이터(Document Solution Creato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