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부산항만공사(BPA)임직원들이 오는 12월 12일 도시 영세민들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서기로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BPA는 오후 2시부터 이갑숙 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이 참여함 가운데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일원에서 이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6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BPA임직원들은 이날 BPA가 사회봉사 단체인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전달하기로 한 연탄 1만장 중 우선2,000여장을 이 일대 불우이웃에 직접 배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PA는 이와 함께 해당 가정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임직원들이 오는 12월 12일 도시 영세민들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서기로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BPA는 오후 2시부터 이갑숙 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이 참여함 가운데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일원에서 이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6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BPA임직원들은 이날 BPA가 사회봉사 단체인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전달하기로 한 연탄 1만장 중 우선2,000여장을 이 일대 불우이웃에 직접 배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PA는 이와 함께 해당 가정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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