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업계가 주축이 되어 유소년 및 청소년 축구 꿈나무를 후원하기로 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김포공항 앞의 한 횟집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정용환 감독(현재 양주시민축구단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특송업체 관계자가 참석, '정용환 축구 후원회 서울지부'를 결성하자는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정용환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대표 수비수로서 이탈리아 월드컵 등 100회 이상 A매치를 출전했던 유명 축구인이다.
이 모임에는 두라로지스틱스 김성호 대표이사, 김포로커스합동관세사법인 박준성 전무이사, 가웅트랜스 박재남 이사, 제이맥스 배준원 대표이사, 차이나익스프레스 김윤동 사장, 다익정보기술 박성지 대표이사, 주피터익스프레스 하정훈 부장 및 박문협 계장, 발렉스로지스틱스 박근창 부장, 아시아국제물류 이창화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라로지스틱스 김성호 사장을 정용환 후원회 서울지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가웅트랜스 박재남 이사는 총무를, 홍보분과는 다익정보기술의 박성지 사장이 맡기로 했다. 또한 내년 1월 초 중에 정식 발대식을 갖고 특송업체 중심으로 정기 대항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호 사장은 "우리 특송업계가 주축이 되어 정용환 감독의 축구발전 활동과 불우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적극 육성하자"며 "또 개별적으로 이뤄졌던 축구대회를 모두 함께 펼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정용환 축구후원회 서울지부가 내년 정식으로 발족하면 '특송업계 드림팀'을 구성, 다른 업종과의 정기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정용환 축구 후원회 공식사이트는 www.supports.or.kr이다. / 김석융 기자
지난 11월 28일, 김포공항 앞의 한 횟집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정용환 감독(현재 양주시민축구단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특송업체 관계자가 참석, '정용환 축구 후원회 서울지부'를 결성하자는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정용환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대표 수비수로서 이탈리아 월드컵 등 100회 이상 A매치를 출전했던 유명 축구인이다.
이 모임에는 두라로지스틱스 김성호 대표이사, 김포로커스합동관세사법인 박준성 전무이사, 가웅트랜스 박재남 이사, 제이맥스 배준원 대표이사, 차이나익스프레스 김윤동 사장, 다익정보기술 박성지 대표이사, 주피터익스프레스 하정훈 부장 및 박문협 계장, 발렉스로지스틱스 박근창 부장, 아시아국제물류 이창화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라로지스틱스 김성호 사장을 정용환 후원회 서울지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가웅트랜스 박재남 이사는 총무를, 홍보분과는 다익정보기술의 박성지 사장이 맡기로 했다. 또한 내년 1월 초 중에 정식 발대식을 갖고 특송업체 중심으로 정기 대항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호 사장은 "우리 특송업계가 주축이 되어 정용환 감독의 축구발전 활동과 불우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적극 육성하자"며 "또 개별적으로 이뤄졌던 축구대회를 모두 함께 펼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정용환 축구후원회 서울지부가 내년 정식으로 발족하면 '특송업계 드림팀'을 구성, 다른 업종과의 정기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정용환 축구 후원회 공식사이트는 www.supports.or.kr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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