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박재홍)은 지난 11월 15일 사이버밀수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한 `온라인 사이버 밀수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인터넷 모니터링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이버감시단은 대학생 78명, 지역상공인 70명, 쇼핑몰 운영자 10개 업체, PC방 운영자 16개소, 기타 세관업무 관련자 31명 등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감시단은 가짜 상품, 마약, 밀수품 등의 불법 사이버 거래 예방활동을 벌이게 된다.
불법 수출입 물품의 전자상거래 행위 및 피해사례 정보 교환, 불법거래행위에 대한 정보 제공 역할도 하게 된다.
사이버 감시단은 부산세관 홈페이지 사이버밀수 신고방 (http://cafe.daum.net/cyberbusan)을 통해 제보하고, 제보건에 대해서는 국고 수입금의 10%(최고 1억원)가 포상금으로 지급된다.
사이버 밀수 유형으로는 ▲해외사이트에서 주문한 뒤 항공특송화물을 통해 정상적인 수입품처럼 가장하는 수법 ▲불법반입물품을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는 행위(밀수품 취득, 대외무역법)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주문한 마약을 서류 등에 숨겨 반입하는 마약 밀수입(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등이 있다. /김석융 기자
`인터넷 모니터링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이버감시단은 대학생 78명, 지역상공인 70명, 쇼핑몰 운영자 10개 업체, PC방 운영자 16개소, 기타 세관업무 관련자 31명 등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감시단은 가짜 상품, 마약, 밀수품 등의 불법 사이버 거래 예방활동을 벌이게 된다.
불법 수출입 물품의 전자상거래 행위 및 피해사례 정보 교환, 불법거래행위에 대한 정보 제공 역할도 하게 된다.
사이버 감시단은 부산세관 홈페이지 사이버밀수 신고방 (http://cafe.daum.net/cyberbusan)을 통해 제보하고, 제보건에 대해서는 국고 수입금의 10%(최고 1억원)가 포상금으로 지급된다.
사이버 밀수 유형으로는 ▲해외사이트에서 주문한 뒤 항공특송화물을 통해 정상적인 수입품처럼 가장하는 수법 ▲불법반입물품을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는 행위(밀수품 취득, 대외무역법)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주문한 마약을 서류 등에 숨겨 반입하는 마약 밀수입(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등이 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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