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광양물류센터, 천안축협과 MOU
지난 11월 7일 로지스올인터내셔널(주)가 광양항 배후물류단지내 석재가공물류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동부광양물류센터(주)가 천안축협과 화물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물을 반입하기 시작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동부광양물류센터가 천안축협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11월 21일, 그동안 벌크 상태로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던 사료를 컨테이너화해 시범적으로 700TEU를 첫 반입했다. 양측은 이번 시범적 화물반입을 시작으로 점차 물량을 확대해 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광양물류센터는 창고부지와 특수차량 지원 등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안축협은 지속적인 화물반입을 보장키로 했다.
공단측은 이러한 수입물량의 컨테이너화는 그동안 벌크상태로 들여오던 사료를 야적 상태로 보관해 생기는 제품 손실율을 제거할 수 있어 수입업체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향후 컨테이너를 통한 수입물량 확대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로지스올인터내셔널(주)가 광양항 배후물류단지내 석재가공물류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동부광양물류센터(주)가 천안축협과 화물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물을 반입하기 시작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동부광양물류센터가 천안축협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11월 21일, 그동안 벌크 상태로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던 사료를 컨테이너화해 시범적으로 700TEU를 첫 반입했다. 양측은 이번 시범적 화물반입을 시작으로 점차 물량을 확대해 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광양물류센터는 창고부지와 특수차량 지원 등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안축협은 지속적인 화물반입을 보장키로 했다.
공단측은 이러한 수입물량의 컨테이너화는 그동안 벌크상태로 들여오던 사료를 야적 상태로 보관해 생기는 제품 손실율을 제거할 수 있어 수입업체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향후 컨테이너를 통한 수입물량 확대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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