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특송기업 DHL이 북아시아 허브로 결국 푸동을 선택했다.
DHL은 지난 11월 26일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서 2010년 하반기까지 북아시아 화물터미널 허브를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푸동국제공항과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은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퍼시픽의 댄 맥휴즈(Dan McHugh) CEO와 우니안추(Wu Nianzu) 푸동국제공항 사장에 의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푸동국제공항과 경쟁을 벌였던 인천국제공항은 멀티허브(준 허브)로 체택돼 사실상 메인 허브기능의 자리를 내주게 됐다. / 김석융 기자
DHL은 지난 11월 26일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서 2010년 하반기까지 북아시아 화물터미널 허브를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푸동국제공항과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은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퍼시픽의 댄 맥휴즈(Dan McHugh) CEO와 우니안추(Wu Nianzu) 푸동국제공항 사장에 의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푸동국제공항과 경쟁을 벌였던 인천국제공항은 멀티허브(준 허브)로 체택돼 사실상 메인 허브기능의 자리를 내주게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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