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항공운송동맹 중 하나인 스카이팀(SkyTeam)에 중국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중국남방항공이 최근 가입했다.
남방항공의 가입에 따라 스카이팀은 162개국 841개 공항을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하루 1만 6,400편의 항공 스케줄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이 동맹에는 대한항공을 비롯,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및 KLM항공, 노스웨스트항공, 알리탈리아, 에어로멕시코, 체코항공, 컨티넨털항공, 에어로플로트 등 10개 항공사가 가입돼 있는데 남방항공의 가입으로 회원 항공사가 11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남방항공의 가입에 따라 스카이팀은 162개국 841개 공항을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하루 1만 6,400편의 항공 스케줄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이 동맹에는 대한항공을 비롯,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및 KLM항공, 노스웨스트항공, 알리탈리아, 에어로멕시코, 체코항공, 컨티넨털항공, 에어로플로트 등 10개 항공사가 가입돼 있는데 남방항공의 가입으로 회원 항공사가 11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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