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성공기원제…빅4 진입 목표
국제물류에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동부익스프레스(대표 : 최헌기)가 국제특송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의 ILCC내에 1,051평방미터(약 318평)의 자가 통관장을 마련, 국제특송 성공을 위한 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서비스에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최헌기 사장은 “이번 국제특송 개시는 지속적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물류 분야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이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의 첫 삽이라 할 수 있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전용면적 1,051평방미터(약 318평)의 동부익스프레스 자체 통관장은 월 10만건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관세사, 물류관리사를 포함에 총 8명의 전문인력이 상근 중이다. 또한 특송통관장, 일반수출입 화물 보관창고, 소형화물의 유통가공장을 구비해 화물의 성격에 따라 특화된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동부익스프레스는 통관 및 내륙 배송에 큰 강점이 있음을 강조했다. 빠른 통관에 24시간 가동체제, 국내택배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배송 등이 그것이다. 또한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배송비는 경쟁사들의 특송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전문인력을 교육시켜 각 택배지점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특송 운송장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만들어 발송자 및 수취인측에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이같은 특송시스템을 전세계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재걸 해외사업부 국제택배팀장은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특송시장 점유율을 이른 시간 내에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장은 “앞선 서비스와 시스템은 물론,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택배 시장 점유율을 빠른 시간내에 높여갈 것”이라며“특송사업에 진출이 후발업체이긴 하지만 2012년까지 빅4 안에 들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놓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 부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바운드를 아웃바운드로 영역을 넓혀 내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기업 영업은 물론 국내 택배조직을 통해 개인특송화물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카고형 특송화물과 해외구매 전자상거래 물동량 유치에 주력하고 프랜차이즈 형 대리점 체제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검토 중이지만 국제특송기업 인수해 영업력을 대폭 확대시킨다는 계획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한편 동부익스프레스는 국제물류사업 분야에 발걸음을 빨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천, 부산 등 전국의 주요 항만과 인천국제공항을 아우르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주,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전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더욱 다양한 운송루트 개발을 통해 글로벌 물류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철강재뿐만 아니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전자장비까지 각종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나아가 21세기 동북아 물류의 허브, 대한민국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해상운송의 경우는 적기배선과 철저한 스케줄 점검 및 서류업무를 통해 입항부터 출항까지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항공운송은 해외 파트너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항공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물류의 핵심은 고객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물류비 절감을 위해 고민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송아랑 기자
국제물류에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동부익스프레스(대표 : 최헌기)가 국제특송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의 ILCC내에 1,051평방미터(약 318평)의 자가 통관장을 마련, 국제특송 성공을 위한 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서비스에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최헌기 사장은 “이번 국제특송 개시는 지속적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물류 분야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이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의 첫 삽이라 할 수 있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전용면적 1,051평방미터(약 318평)의 동부익스프레스 자체 통관장은 월 10만건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관세사, 물류관리사를 포함에 총 8명의 전문인력이 상근 중이다. 또한 특송통관장, 일반수출입 화물 보관창고, 소형화물의 유통가공장을 구비해 화물의 성격에 따라 특화된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동부익스프레스는 통관 및 내륙 배송에 큰 강점이 있음을 강조했다. 빠른 통관에 24시간 가동체제, 국내택배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배송 등이 그것이다. 또한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배송비는 경쟁사들의 특송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전문인력을 교육시켜 각 택배지점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특송 운송장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만들어 발송자 및 수취인측에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이같은 특송시스템을 전세계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재걸 해외사업부 국제택배팀장은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특송시장 점유율을 이른 시간 내에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장은 “앞선 서비스와 시스템은 물론,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택배 시장 점유율을 빠른 시간내에 높여갈 것”이라며“특송사업에 진출이 후발업체이긴 하지만 2012년까지 빅4 안에 들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놓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 부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바운드를 아웃바운드로 영역을 넓혀 내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기업 영업은 물론 국내 택배조직을 통해 개인특송화물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카고형 특송화물과 해외구매 전자상거래 물동량 유치에 주력하고 프랜차이즈 형 대리점 체제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검토 중이지만 국제특송기업 인수해 영업력을 대폭 확대시킨다는 계획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한편 동부익스프레스는 국제물류사업 분야에 발걸음을 빨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천, 부산 등 전국의 주요 항만과 인천국제공항을 아우르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주,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전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더욱 다양한 운송루트 개발을 통해 글로벌 물류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철강재뿐만 아니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전자장비까지 각종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나아가 21세기 동북아 물류의 허브, 대한민국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해상운송의 경우는 적기배선과 철저한 스케줄 점검 및 서류업무를 통해 입항부터 출항까지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항공운송은 해외 파트너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항공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물류의 핵심은 고객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물류비 절감을 위해 고민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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