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구축...15일부터 운영
각종 수출입 화물신고 등 통관절차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관세청(청장 : 성윤갑)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종전 전자상거래시스템(EDI)으로만 신고할 수 있었던 보세화물 반출입신고, 선기(선박이나 항공기에 물품을 적재, 하역하는 경우)용품 적재 신고, 보세판매장 판매신고 등 각종 수입화물 신고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인터넷 화물관리 시스템'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화물신고인은 이 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에 접속, 각종 수입 화물 신고내용을 입력함으로써 신고를 마칠 수 있다.
특히 신고 진행결과도 조회가 가능하고 화물신고인이 시스템에서 작성한 여러 건의 신고를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다.
관세청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화물관리 시스템과 EDI 방식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시스템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각종 화물신고가 가능해져 수출입 물류 신속화는 물론 신고비용 절감을 통해 수입화주 및 물류업체 등의 물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수출입 화물신고 등 통관절차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관세청(청장 : 성윤갑)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종전 전자상거래시스템(EDI)으로만 신고할 수 있었던 보세화물 반출입신고, 선기(선박이나 항공기에 물품을 적재, 하역하는 경우)용품 적재 신고, 보세판매장 판매신고 등 각종 수입화물 신고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인터넷 화물관리 시스템'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화물신고인은 이 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에 접속, 각종 수입 화물 신고내용을 입력함으로써 신고를 마칠 수 있다.
특히 신고 진행결과도 조회가 가능하고 화물신고인이 시스템에서 작성한 여러 건의 신고를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다.
관세청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화물관리 시스템과 EDI 방식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시스템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각종 화물신고가 가능해져 수출입 물류 신속화는 물론 신고비용 절감을 통해 수입화주 및 물류업체 등의 물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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