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 이정환)동향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3대 국영 물류기업인 시노트란스가 오는 11월 중순 기업공개를 통해 10억달러(78억 위안)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되는 자금은 주로 선대규모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시노트란스는 이미 13척의 선박을 발주(31억 위안)하였는데 벌크선 8척, 유조선 1척, 컨선이 4척 등 이며 2008~201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3년(2007~2009년)간 18억 달러를 투입해 16척의 중고 벌크선과 신조 벌크선 10척 및 VLCC 3척을 구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시노트란스의 순이익은 1억 1,000만 달러(8억 4,000만 위안)에 달했다. 올해에는 운임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송아랑 기자
현재 시노트란스는 이미 13척의 선박을 발주(31억 위안)하였는데 벌크선 8척, 유조선 1척, 컨선이 4척 등 이며 2008~201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3년(2007~2009년)간 18억 달러를 투입해 16척의 중고 벌크선과 신조 벌크선 10척 및 VLCC 3척을 구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시노트란스의 순이익은 1억 1,000만 달러(8억 4,000만 위안)에 달했다. 올해에는 운임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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