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I] 원클릭하면 항공화물정보 ‘좌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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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1.08 18:43   수정 : 2007.11.08 18:43
OneTrack이란?
트랙슨코리아에서 지난 9월 출시한 ‘OneTrack’은 포워더업무시스템(FMS)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항공사 화물예약, 추적, 스케줄조회, M/AWB 및 H/AWB전송과 e-Tracking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FMS(7개사)+TRAXON 통합솔루션입니다.
OneTrack은 이제까지 업무시스템에서 AWB을 발권하고 다시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같은 데이터를 이중으로 입력하고 처리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FMS에서 한 번의 입력과 클릭으로 항공사 관련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포워더 중심의 시스템이라고 트랙슨코리아 윤중오 과장은 설명했다.
▲ 서비스 범위 : OneTrack은 항공사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우선 통합 제공하고, 2차 버전으로 세관과 해외파트너 및 화주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통합메시지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포워더 고객은 OneTrack만으로 비지니스 관계자들과의 모든 데이터 전송과 연계가 가능해져 앞으로 도래할 항공화물무서류화(Paperless)프로젝트인 e-freight환경에도 별도의 IT투자 없이 OneTrack을 기반으로 손쉽게 전자문서 송수신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 주요기능 : 자동 화물예약, 화물추적, 스케줄조회, 세관사전신고(AMS), Visibility(e-Tracking) 등.
▲ 특징 : 화물예약과 추적 등의 업무를 전화나 홈페이지 등으로 일일이 중복하지 않고 FMS에서 입력한 데이터로 한 번만 클릭하면 항공화물 관련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트랙슨은 이와 같은 서비스를 포워더의 서버와 연계한 호스트연계 상품으로 제공해 왔습니다만, 과다한 개발비 부담으로 10여 개 사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었다. 이에 FMS개발 벤더사와 트랙슨의 협력을 통해 모든 포워더 고객이 개발비 부담 없이 호스트연계 수준의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OneTrack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OneTrack’ -  Q&A
Q. 트랙슨 웹사이트와 OneTrack은 어떤 차이?
A. 업무시스템(FMS)에서 다 처리하느냐 아니면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다시 처리(입력)를 하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정보를 두 번, 세 번씩 반복적으로 입력하던 업무를 FMS에서 한 번에 하게 되는 것이다.

Q. 현재 트랙슨 웹 사이트를 통해 월 15만원의 이용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OneTrack으로 바꿀 경우에는?
A. OneTrack 사용료는 월 9만원 정액이며 이용자(아이디)제한이 없다. 따라서 이용자 제한없이 무제한 사용하실 수 있으며 해외 지점의 직원들도 통합하여 사용 가능하다.

Q. 현재는 항공사 예약, 추적, AMS 등이 주요 기능인 것 같은데 향후 계획은?
A. 현재는 항공사 기능이 중심이지만 향후 세관 데이터 전송, 해외 파트너, 화주와의 전자문서 교환 등을 FMS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IATA의 무서류화 프로젝트인 e-freight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Q. 항공사 중 아시아나는 서비스 되는가?
A.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트랙슨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예약, 추적, e-Tracking 등은 제공되지 않으며, 세관사전신고 데이터의 전송과 조회서비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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