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Events] 아리랑해운항공, 이모트랜스코리아로 상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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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1.08 18:16   수정 : 2007.11.08 18:16
중견 프레이트 포워더인 아리랑해운항공(주)(대표 : 권규택)이 지난 10월 17일 이모트랜스코리아(주)(EMO Trans Korea co., ltd,)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번 상호변경은 이 회사가 지난해 11월 외국인투자기업인 국제적인 프레이트 포워더이자 글로벌로지스틱스 EMO Trans(회장 : Jo Frigger)와 조인트벤처을 맺음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권규택 사장은 “앞으로 다국적 물류기업인 EMO Trans와 함께 더욱 전문화된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MO Trans는 지난 1965년 독일에서 설립, 초기 항공운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확대를 지속해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거대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항공운송, 해상운송, 복합운송, 수출입 콘솔, 배송 및 보관물류, 프로젝트 카고, 통관대행, 무역, 보험 등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전세계 120개 국가에 250개 로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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