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View] 韓·中 화물트럭 상대국 문전 트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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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1.08 17:55   수정 : 2007.11.08 17:55
'중국 화물차량이 로로선을 타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전국으로 직접 트럭킹하도록한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0월 13일 한국무역협회 대 회의실에서 '한중 트럭복합일관수송 발전방향'에 대한 공청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이미 유럽에서 시행 중인 이 운송도듈은 물류비와 운송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Door to Door 수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근래 실시된 RFS서비스만으로 물량 창출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에 아예 양국 화물차가 상대국에서의 화물차 운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모색, 동북아물류거점화를 앞당기자는 취지로 교통개발연구원은 이 안을 만들었다.
그러나 공청회 참가자들은 한국간 트럭일괄수송이 가능해 진다면 국내 운송업체는 중국의 싼 운임과의 경쟁을 이기지 못해 오히려 역조현상만 벌어질 것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아직 법안 제정을 위한 연구 단계에 있는 이번 내용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지 포워딩업계는 물론 국내 육상물류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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