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국제특송 기업인 DHL이 업체최초로 선불형 균일가격의 선적용 박스를 최근 도입했다.
'ShipReady box'라고 불리는 이 박스는 미국 고객을 위한 것으로 운송시간, 서류작업, 비용 등을 최소화하도록 고안된 것으라고 DHL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특히 중량 제한없이 익일 배송이 가능하게 됐으며 48개 주 이내 모든 도착 포인트의 가격을 일원화시켰다.
DHL 관계자는 "고객은 'ShipReady 박스'에 최대한의 화물을 적재해 지정 주소 라벨을 부착하면 같은 가격으로 인근 48개 주 모든 DHL 스테이션으로 운송할 수 있다"며 "전구간 정시 배달 보장과 함께 가시성(visibility)을 갖춘 화물추적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ShipReady box'라고 불리는 이 박스는 미국 고객을 위한 것으로 운송시간, 서류작업, 비용 등을 최소화하도록 고안된 것으라고 DHL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특히 중량 제한없이 익일 배송이 가능하게 됐으며 48개 주 이내 모든 도착 포인트의 가격을 일원화시켰다.
DHL 관계자는 "고객은 'ShipReady 박스'에 최대한의 화물을 적재해 지정 주소 라벨을 부착하면 같은 가격으로 인근 48개 주 모든 DHL 스테이션으로 운송할 수 있다"며 "전구간 정시 배달 보장과 함께 가시성(visibility)을 갖춘 화물추적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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