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로지스틱스 이영신 씨 최고 점수받아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된 제 53기 KIFFA OCEAN DIPLOMA 교육에 회원사 임직원 21명이 참가, 20명이 수료증 및 KIFFA OCEAN DIPLOMA 증서를 교부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마지막날 치러진 평가시험 결과 이영신氏(흥아로지스틱스)가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김영근 대리(발해물류), 김윤아과장 및 박혜원과장(이상 지오디스윌슨코리아)이  공동 2위를 차지해 각각 우수상과 상품을 수상했다.
KIFFA에 따르면 KIFFA OCEAN DIPLOMA 교육은 무역실무를 비롯하여 통관실무, 복합운송론, 복합운송업무, 선하증권작성, 해운실무, 통신영어 등 복합운송 전반에 관한 교육이며, 교육일정은 10일간에 걸쳐 총 40시간으로 실시했다.  
KIFFA 김흥렬 부장은 "이 교육은 노동청에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지정 되어 있어 교육비가 50%이상 환급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건교부 물류특별양성지원금도 지급되어 수강료의 부담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KIFFA OCEAN DIPLOMA 교육은 내년 3월경에 실시 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