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화물무서류화(Paperless) 프로젝트인 e-freight의 시범국가(Pilot Country)로 한국이 2008년도에 선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10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e-freight 중앙기술지원협의회에서 IATA는 2008년 시범국가로 한국,호주,독일,스페인,두바이,룩셈부르크 등을 대상국가로 지목하면서, 이 중 한국과 호주,두바이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IATA는 그러나 한국의 경우 글로벌 포워더의 본사가 없는 점이 취약점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보완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트랙슨코리아(대표이사 : 양승주)의 윤중오과장은 "지난9월 국회에서 MC99이 비준되면서 한국의 2008년 e-fright시범국가 지정이 급물살을 타게됐다"며 "글로벌 포워더의 본사가 없는 점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참여 등이 걸림돌이라고 하나 한국 관세청의 앞선 시스템과 IT인프라를 감안한다면 시범국가 선정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freight한국 지역 우선사업자인 트랙슨코리아는 2008년 시범국가 선정에 대비해 관세청이 주도하고 있는 전자인보이스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포워더, IT벤더,항공사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팀을 구성, 2010년 e-freight 전면시행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10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e-freight 중앙기술지원협의회에서 IATA는 2008년 시범국가로 한국,호주,독일,스페인,두바이,룩셈부르크 등을 대상국가로 지목하면서, 이 중 한국과 호주,두바이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IATA는 그러나 한국의 경우 글로벌 포워더의 본사가 없는 점이 취약점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보완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트랙슨코리아(대표이사 : 양승주)의 윤중오과장은 "지난9월 국회에서 MC99이 비준되면서 한국의 2008년 e-fright시범국가 지정이 급물살을 타게됐다"며 "글로벌 포워더의 본사가 없는 점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참여 등이 걸림돌이라고 하나 한국 관세청의 앞선 시스템과 IT인프라를 감안한다면 시범국가 선정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freight한국 지역 우선사업자인 트랙슨코리아는 2008년 시범국가 선정에 대비해 관세청이 주도하고 있는 전자인보이스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포워더, IT벤더,항공사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팀을 구성, 2010년 e-freight 전면시행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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