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가 지난 9월 19일 지난 8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27,982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8월보다 19.2% 증가한 수치다.
지난 8월 물동량 가운데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85,254TEU로 지난해 8월보다 24.1%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 대중국 누계 실적은 총 685,026TEU로 인천항 전체 화물의 67%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한해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100만TEU를 넘어설 전망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1.1% 상승한 총 1,048,109TEU로 집계됐다. 인천항이 지난 8월중 100만TEU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수출부문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한달간 신차 38,292대와 중고차 6,948대를 합쳐 총 45,240대를 선적해 지난해 8월보다 21% 늘었고, 지난 8월 현재 누계 실적도 374,831대(중고차 포함)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일반 화물은 지난 8월 한달간 9,812천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고, 선박 입항 척수도 1,647척에 그쳐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특히 유류와 양곡 및철재 제품의 수입이 20% 이상이 감소했다. 이들 품목은 지난 7월 물량이 급증했던 품목으로 재고 증가로 인해 수입량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추세를 보면 추석 전월에 물동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던 것으로 분석돼 물동량 감소가 전체적으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물동량 가운데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85,254TEU로 지난해 8월보다 24.1%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 대중국 누계 실적은 총 685,026TEU로 인천항 전체 화물의 67%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한해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100만TEU를 넘어설 전망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1.1% 상승한 총 1,048,109TEU로 집계됐다. 인천항이 지난 8월중 100만TEU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수출부문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한달간 신차 38,292대와 중고차 6,948대를 합쳐 총 45,240대를 선적해 지난해 8월보다 21% 늘었고, 지난 8월 현재 누계 실적도 374,831대(중고차 포함)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일반 화물은 지난 8월 한달간 9,812천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고, 선박 입항 척수도 1,647척에 그쳐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특히 유류와 양곡 및철재 제품의 수입이 20% 이상이 감소했다. 이들 품목은 지난 7월 물량이 급증했던 품목으로 재고 증가로 인해 수입량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추세를 보면 추석 전월에 물동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던 것으로 분석돼 물동량 감소가 전체적으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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