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사장 : 이갑숙)가 19일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상반기 생산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BPA에 따르면 항만물류전문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생산성을 평가한 결과 계량부문인 시간당 총선석 생산성은 감만대한통운이, 전년대비 컨테이너처리량 증가율은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이 각각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또한 비계량부문인 생산성 향상 노력의 적정성에서는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우수터미널로 뽑혔다.
감만대한통운은 2007년 상반기동안 1개의 선석에서 컨테이너 27만개를 처리했으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은 전년대비 컨테이너처리량이 1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컨테이너장치장 특성화 등으로 장치장내 소요시간을 개선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한 현장혁신팀의 활동이 돋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BPA는 이들 우수터미널에 대해 시상과 함께 유공직원들에 대한 해외항만 시찰도 추진하기로 했다.
BPA 이형락 국제물류팀장은 “각 터미널의 이같은 생산성 향상 노력들이 모여 부산항 전체의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터미널과 함께 부산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항만물류전문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생산성을 평가한 결과 계량부문인 시간당 총선석 생산성은 감만대한통운이, 전년대비 컨테이너처리량 증가율은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이 각각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또한 비계량부문인 생산성 향상 노력의 적정성에서는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우수터미널로 뽑혔다.
감만대한통운은 2007년 상반기동안 1개의 선석에서 컨테이너 27만개를 처리했으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은 전년대비 컨테이너처리량이 1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컨테이너장치장 특성화 등으로 장치장내 소요시간을 개선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한 현장혁신팀의 활동이 돋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BPA는 이들 우수터미널에 대해 시상과 함께 유공직원들에 대한 해외항만 시찰도 추진하기로 했다.
BPA 이형락 국제물류팀장은 “각 터미널의 이같은 생산성 향상 노력들이 모여 부산항 전체의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터미널과 함께 부산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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