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기업들이 상당수 진출해 있는 중국 소주(Suzhou)시와 상해간 특송통관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6일 소주 세관에 따르면 상해 푸동공항 세관과 우시(Wuxi)공항 세관과 상호 협정을 맺음에 따라 향후 향 도시간 국제특송화물에 대한 One-Stop 통관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특송화물 통관 장비가 최근 소주에 설치돼 운용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 지역 화주과 포워더들은 상해나 우시에서 재통관을 해야했지만 소주에 통관장비 설치에 따라 소주에서 한 번 통관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소주발 푸동공항 환적화물 중 50%가 소주에서 통관되고 있다.
대다수 국제특송화물을 푸동공항에서 환적하고 있는 상위 10개 기업 중 4개 회사가 소주에 본사를 두고 있어 이들에게 특히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 송아랑 기자
지난 9월 6일 소주 세관에 따르면 상해 푸동공항 세관과 우시(Wuxi)공항 세관과 상호 협정을 맺음에 따라 향후 향 도시간 국제특송화물에 대한 One-Stop 통관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특송화물 통관 장비가 최근 소주에 설치돼 운용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 지역 화주과 포워더들은 상해나 우시에서 재통관을 해야했지만 소주에 통관장비 설치에 따라 소주에서 한 번 통관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소주발 푸동공항 환적화물 중 50%가 소주에서 통관되고 있다.
대다수 국제특송화물을 푸동공항에서 환적하고 있는 상위 10개 기업 중 4개 회사가 소주에 본사를 두고 있어 이들에게 특히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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