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대표 : 여성구)는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손쉽게 핵심 지식을 창출, 공유, 활용하기 위한 '지식경영시스템(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범한판토스측은 이번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활용 편의성 제고는 물론 전사 지식경영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여 글로벌 리더로써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무시스템 통합관문 제공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통합 인증 정보 관리 ▲KMS, 그룹웨어에 대한 단일 인증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3개월 동안 진행되었던 전문 지식경영컨설팅 결과에 따라 ▲영역별 전문가를 지정 ▲등록된 지식에 대해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생산된 핵심 지식을 공유하게 되며, ▲지식창출 모임 지원 ▲성과평가 및 포상제도 도입 등의 다양한 운영정책을 통하여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언 범한판토스 경영기획팀 과장은 “물류기업의 특성상 지식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며 "이번 지식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식 역량을 한 곳에 모아,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위험관리 등을 강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프로젝트 책임을 맡은 날리지큐브의 박성대PM은 “범한판토스의 지식경영시스템 구축은 그룹웨어의 메일 및 전자결재 기능과 KMS 고유의 기능을 결합해 KMS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범한판토스는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KM전담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며, 기업 내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지식경영을 확산시켜 나가며 글로벌 톱10 물류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