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이철)은 지난 8월 31일부터 화물운송업체(이하 화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화물열차 지연현황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실시간 전송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SMS서비스를 신청한 성신양회, 삼익물류 등 40여개사 화주는 열차사고, 천재지변, 파업 등 이례사항 발생 시 별도로 전화나 인터넷 조회를 하지 않아도 화물의 지연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건태 물류사업단장은 "이번 SMS전송서비스는 급송을 요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나 고객이 열차를 지정해 운송하는 화물 등 일부 품목에 한정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이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사들의 사전 호응도가 좋아 향후 전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SMS서비스를 신청한 성신양회, 삼익물류 등 40여개사 화주는 열차사고, 천재지변, 파업 등 이례사항 발생 시 별도로 전화나 인터넷 조회를 하지 않아도 화물의 지연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건태 물류사업단장은 "이번 SMS전송서비스는 급송을 요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나 고객이 열차를 지정해 운송하는 화물 등 일부 품목에 한정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이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사들의 사전 호응도가 좋아 향후 전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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