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화물 캐리어인 상하이항공(Shanghai Airlines Cargo International)과 장성항공(Great Wall Airlines)이 최근 중국-미국간 운항을 위한 허가 신청서를 중국민항총국(Chinese Aviation Authorities)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항공은 오는 9월 중으로 상하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 운항을 주 6편, 상하이-앵커리지-시카고는 주 5편을 각각 신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4월부터는 상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달라스-앵커리지-상하이 노선에 주 4회 운항할 것도 요구했다. 이 서비스에 상하이항공은 B747과 MD11 화물기를 투입할 방침이다.
장성항공도 상하이-서울-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와 상하이-서울-앵커리지-시카고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개시할 것에 대해 신청서를 민항총국에 제출했다. 이 서비스는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며 B747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상하이항공은 오는 9월 중으로 상하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 운항을 주 6편, 상하이-앵커리지-시카고는 주 5편을 각각 신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4월부터는 상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달라스-앵커리지-상하이 노선에 주 4회 운항할 것도 요구했다. 이 서비스에 상하이항공은 B747과 MD11 화물기를 투입할 방침이다.
장성항공도 상하이-서울-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와 상하이-서울-앵커리지-시카고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개시할 것에 대해 신청서를 민항총국에 제출했다. 이 서비스는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며 B747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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