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상해항공, 민총에 미국 화물노선 취항 신청

  • parcel
  • 입력 : 2007.08.29 16:57   수정 : 2007.08.29 16:57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화물 캐리어인 상하이항공(Shanghai Airlines Cargo International)과 장성항공(Great Wall Airlines)이 최근 중국-미국간 운항을 위한 허가 신청서를 중국민항총국(Chinese Aviation Authorities)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항공은 오는 9월 중으로 상하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 운항을 주 6편, 상하이-앵커리지-시카고는 주 5편을 각각 신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4월부터는 상해-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달라스-앵커리지-상하이 노선에 주 4회 운항할 것도 요구했다. 이 서비스에 상하이항공은 B747과 MD11 화물기를 투입할 방침이다.
장성항공도 상하이-서울-앵커리지-로스앤젤레스와 상하이-서울-앵커리지-시카고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개시할 것에 대해 신청서를 민항총국에 제출했다. 이 서비스는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며 B747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