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천공항에 제2 화물터미널을 개청한다.
화물 터미널 A 동 건물 동쪽 끝에 위치한 이 터미널은 2005년 5월 착공해 2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2만 9,700여 평방 미터(연면적 3만 7,400여 평방 미터) 규모의 이 터미널은 연간 26만톤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터미널의 준공으로 대한 항공의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현재 135만 톤에서 최대 161만 톤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은 단일 항공사가 보유한 화물터미널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최고 수준의 내부의 시설과 장비를 도입해 왔다.
이번 제 2 화물 터미널 역시 이에 발맞추어 최고 수준의 화물 접수, 작업, 이동 보관 장비는 물론 중/소형 화물의 보안 검색을 위한 X-ray, 인원의 보안구역 출입 검색을 위한 문형 금속 탐지기와 폭발물 탐지기, CCTV는 물론 인천공항공사와 연계해 계류장지역에 RF(Radio Frequency) Type의 출입인원 통제 설비를 13곳에 설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인천 공항 국제선 화물의 접수, 작업, 보관, 탑재 조업 및 화물의 도난 방지 및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제반 프로세스를 구현, 인천 공항 내 대한항공 및 계약사에 대한 보다 나은 국제선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한항공의 제 2 화물 터미널 준공은 항공화물 물동량을 적기에 수용,처리함으로써 동북아시아 물류중심 국가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국책사업에 부응하고, 항공화물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와 관련 대내외 관계자를 초청, 오는 9월 10일 개청 행사를 갖는다.
화물 터미널 A 동 건물 동쪽 끝에 위치한 이 터미널은 2005년 5월 착공해 2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2만 9,700여 평방 미터(연면적 3만 7,400여 평방 미터) 규모의 이 터미널은 연간 26만톤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터미널의 준공으로 대한 항공의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현재 135만 톤에서 최대 161만 톤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은 단일 항공사가 보유한 화물터미널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최고 수준의 내부의 시설과 장비를 도입해 왔다.
이번 제 2 화물 터미널 역시 이에 발맞추어 최고 수준의 화물 접수, 작업, 이동 보관 장비는 물론 중/소형 화물의 보안 검색을 위한 X-ray, 인원의 보안구역 출입 검색을 위한 문형 금속 탐지기와 폭발물 탐지기, CCTV는 물론 인천공항공사와 연계해 계류장지역에 RF(Radio Frequency) Type의 출입인원 통제 설비를 13곳에 설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인천 공항 국제선 화물의 접수, 작업, 보관, 탑재 조업 및 화물의 도난 방지 및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제반 프로세스를 구현, 인천 공항 내 대한항공 및 계약사에 대한 보다 나은 국제선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한항공의 제 2 화물 터미널 준공은 항공화물 물동량을 적기에 수용,처리함으로써 동북아시아 물류중심 국가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국책사업에 부응하고, 항공화물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와 관련 대내외 관계자를 초청, 오는 9월 10일 개청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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