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는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무대 역할을 해온 인천항의 지나온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항을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자원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인천항만사’ 편찬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첫 단계로 지난 7월말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학연구원(책임연구원 김창수 박사)을 인천항만사 기획 및 편찬 용역 업체로 선정하고, 지난 8월14일 IPA 사옥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사’는 자료 수집과 집필 등의 과정을 거쳐 2008년 7월 발간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사’를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눠 △인천항의 역사 △인천항과 인천 문화 △인천항 역사 연표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인천항의 역사’ 편에서는 개항 이전 역사에서부터 시작해 열강의 통상 요구와 개항기, 근대적 항만시설 구축기, 일제 강점기, 해방기와 한국전쟁기, 전후 복구와 항만시설 확충 사업, 항만공사 시대의 개막과 인천항의 미래 등으로 나뉘어 편찬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과 인천 문화’ 편에서는 인천항과 관련된 시와 소설 등 문학작품과 각종 문헌기록 등을 수집 정리해 문화사적 가치를 지닌 인천항의 역사도 함께 조명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사’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20인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발간 작업을 주도하고, 15인 이내의 집필위원회와 편집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항만사 복원 작업의 정확성을 기할 예정이다.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인천항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작업이 될 ‘인천항만사’는 인천항의 과거와 미래를 밝혀줄 귀중한 역사적 문화적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는 첫 단계로 지난 7월말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학연구원(책임연구원 김창수 박사)을 인천항만사 기획 및 편찬 용역 업체로 선정하고, 지난 8월14일 IPA 사옥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사’는 자료 수집과 집필 등의 과정을 거쳐 2008년 7월 발간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사’를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눠 △인천항의 역사 △인천항과 인천 문화 △인천항 역사 연표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인천항의 역사’ 편에서는 개항 이전 역사에서부터 시작해 열강의 통상 요구와 개항기, 근대적 항만시설 구축기, 일제 강점기, 해방기와 한국전쟁기, 전후 복구와 항만시설 확충 사업, 항만공사 시대의 개막과 인천항의 미래 등으로 나뉘어 편찬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과 인천 문화’ 편에서는 인천항과 관련된 시와 소설 등 문학작품과 각종 문헌기록 등을 수집 정리해 문화사적 가치를 지닌 인천항의 역사도 함께 조명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사’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20인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발간 작업을 주도하고, 15인 이내의 집필위원회와 편집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항만사 복원 작업의 정확성을 기할 예정이다.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인천항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작업이 될 ‘인천항만사’는 인천항의 과거와 미래를 밝혀줄 귀중한 역사적 문화적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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