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지난 8월 9일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객선인 둘로스호(6천818t급.길이 130.35m)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떠다니는 민간 유엔으로 불리는 둘로스호는 독일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구호단체인 '굿 북스 포 올'(Good Books for All)'이 운영하는 선박으로 타이타닉호보다 2년 늦은 지난 1914년 건조된 현존하는 최고령 여객선이다.
둘로스호는 지난 8월10일에 인천항 내항 1부두 13번석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장행사를 갖은 바 있다.
둘로스호는 오는 29일까지 인천항에 머물면서 선상서점 오픈과, 선내 투어, 93번째 생일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 뒤 홍콩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떠다니는 민간 유엔으로 불리는 둘로스호는 독일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구호단체인 '굿 북스 포 올'(Good Books for All)'이 운영하는 선박으로 타이타닉호보다 2년 늦은 지난 1914년 건조된 현존하는 최고령 여객선이다.
둘로스호는 지난 8월10일에 인천항 내항 1부두 13번석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장행사를 갖은 바 있다.
둘로스호는 오는 29일까지 인천항에 머물면서 선상서점 오픈과, 선내 투어, 93번째 생일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 뒤 홍콩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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