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킨코스, 한국 내 지속적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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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8.13 16:42   수정 : 2007.08.13 16:42
FedEx Kinko’s (한국지사장 : 김운학)는 중소기업 업체들과 이동이 잦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문서 솔루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08년 6월까지 국내 2개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페덱스 킨코스는 내년 6월까지 아태 지역에서 중국 내 12개, 일본 내 4개, 호주 1개 및 국내 2개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320개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개소하게 된다.
페덱스 킨코스 아태 지역 제임스 브리건스(James Brigance) 회장은 “한국은 페덱스 킨코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의 수요에 맞추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며 “중소 업체들은 향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전문직 종사자들은 경제를 움직이는 주역들이 될 것으로 본다. 페덱스 킨코스는 이들이 필요로 하는 문서 솔루션을 긴밀하게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페덱스 킨코스는 국내에는 현재 강남, 시청, 충무로, 남대문, 구로 등 비즈니스 중심지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 2년간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아태 지역 내에는 100여 개 이상의 페덱스 킨코스 사무소가 있으며, 복사, 출력뿐 아니라 페덱스를 통한 해외 정시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 등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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