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발 中천진 특송화물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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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24 22:45   수정 : 2007.07.24 22:45
지난 7월 20일부터 중국 천진세관이 한국 특송화물을 전량 개봉검사하고 있어 이 지역 특송서비스가 크게 지연되고 있다.
7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천진 세관총국에서 감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모 특송업체가 대량의 불법 화물을 통관하다 적발, 한 개 업체를 제외하고 모든 한국 특송업체의 화물을 전량 개봉 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가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통관 감사를 강화하고 있어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며 특송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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