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부터 중국 천진세관이 한국 특송화물을 전량 개봉검사하고 있어 이 지역 특송서비스가 크게 지연되고 있다.
7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천진 세관총국에서 감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모 특송업체가 대량의 불법 화물을 통관하다 적발, 한 개 업체를 제외하고 모든 한국 특송업체의 화물을 전량 개봉 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가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통관 감사를 강화하고 있어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며 특송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융 기자
7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천진 세관총국에서 감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모 특송업체가 대량의 불법 화물을 통관하다 적발, 한 개 업체를 제외하고 모든 한국 특송업체의 화물을 전량 개봉 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가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통관 감사를 강화하고 있어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며 특송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