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는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홀트아동복지회의 해외 입양 동포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후원, ‘Holt-FedEx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edEx코리아는 올해 ‘Holt-FedEx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한 층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입양 동포들이 FedEx 코리아 직원 봉사자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틀 동안 함께 생활함으로써 한국 가정의 문화 및 생활풍습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최근 해외로 입양된 많은 입양 동포들이 뿌리에 대한 호기심과 건전한 자아정체감을 찾기 위해 모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입양동포들의 모국 사랑과 깊은 관심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 지사장은 또 “FedEx코리아는 이번 ‘Holt-FedEx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입양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체험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모국 연수 프로그램은 자신들의 뿌리와 모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해외 입양 대학생 15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태권도, 예절 및 전통 요리 강의, 한국어 배우기 등 모국의 대표적인 문화와 언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992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5년 동안 세계 각국으로 입양된 총 242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체성을 배우고 돌아갔다.
FedEx코리아는 올해 ‘Holt-FedEx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한 층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입양 동포들이 FedEx 코리아 직원 봉사자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틀 동안 함께 생활함으로써 한국 가정의 문화 및 생활풍습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최근 해외로 입양된 많은 입양 동포들이 뿌리에 대한 호기심과 건전한 자아정체감을 찾기 위해 모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입양동포들의 모국 사랑과 깊은 관심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 지사장은 또 “FedEx코리아는 이번 ‘Holt-FedEx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입양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체험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모국 연수 프로그램은 자신들의 뿌리와 모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해외 입양 대학생 15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태권도, 예절 및 전통 요리 강의, 한국어 배우기 등 모국의 대표적인 문화와 언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992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5년 동안 세계 각국으로 입양된 총 242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체성을 배우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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