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지난 5.30(수)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의 최영후 대표이사 체제에서 새로 선임된 박정석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대주주간 신.구 조화와 고려해운 경영층의 점증적인 세대교체와도 연결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전임 최영후 사장은 대표이사직은 사임했으나 부회장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업무는 계속할 예정이다.
고려해운 측은 이와 관련 "이번에 단행된 인사를 통해 고려해운 경영층이 더욱 젊어졌으며 앞으로 관련 회사와의 협조관계 강화 등을 통하여 종합물류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한편 고려해운의 이번 인사이동에 따르면 최영후 전임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박정석 대표이사 사장, 박기진 부사장을 고려훼리㈜ 부사장으로, 이완섭 전무를 컨테이너 영업부 및 업무부 총괄로, 신용화 전무를 기획관리부와 재경부 및 전산부 총괄로, 홍양희 이사를 기획관리부 및 재경부 담당으로, 백관선 이사를 운항관리부 및 해사부 담당, 정구석 부장를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면서 컨테이너 영업부 담당으로 각각 재배치했다.
대주주간 신.구 조화와 고려해운 경영층의 점증적인 세대교체와도 연결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전임 최영후 사장은 대표이사직은 사임했으나 부회장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업무는 계속할 예정이다.
고려해운 측은 이와 관련 "이번에 단행된 인사를 통해 고려해운 경영층이 더욱 젊어졌으며 앞으로 관련 회사와의 협조관계 강화 등을 통하여 종합물류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한편 고려해운의 이번 인사이동에 따르면 최영후 전임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박정석 대표이사 사장, 박기진 부사장을 고려훼리㈜ 부사장으로, 이완섭 전무를 컨테이너 영업부 및 업무부 총괄로, 신용화 전무를 기획관리부와 재경부 및 전산부 총괄로, 홍양희 이사를 기획관리부 및 재경부 담당으로, 백관선 이사를 운항관리부 및 해사부 담당, 정구석 부장를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면서 컨테이너 영업부 담당으로 각각 재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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