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07년 외자 물품 일괄운송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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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5.29 18:32   수정 : 2007.05.29 18:32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해외 수입 물자의 운송을 책임지는 일괄운송업체 입찰에서 1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어질리티(주)와 현대택배(주)를 권역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업자로 선정된 어질리티(주)와 현대택배(주)는 미주 및 유럽지역과 동남아 지역을 각각 분담하여 조달청을 통해 구매되는 연간 2,700여건 1만톤(R/T) 규모의 수요기관 외자물품의 일괄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외자일괄운송계약이란 조달청에서 구매하는 외자물품의 운송시 개별계약 건마다 운송업체를 선정하는 경우 복잡한 물류절차로 시간 및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요소가 많다는 판단에 따라 매년 국제운송과 국내운송을 일괄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복합운송주선업체를 대상으로 일괄운송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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