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흥아해운, 북중국-인도네시아 공동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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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5.29 17:25   수정 : 2007.05.29 17:25
한진해운(대표 : 박정원) 과 흥아해운(대표 : 김태균)이 6월 13일부터 인도네시아 서비스 노선을 전격 개편,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NIS(North China Indonesia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한진해운과 흥아해운이 새로운 공동 운항 형태로 1,200 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투입된다.
양사는 이번 신규항로에 인천,평택항을 기항지으로 포함 유럽발 경인지역 서비스를 특화하고 동 지역 화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천진과 청도항에서 동남아시아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지역의 해운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도 시장상황과 화물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노선의 지속적인 개발을 적극 모색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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