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컨테이너 처리항만 중 지금까지 싱가포르항과 수위를 다투던 홍콩항이 금년 1/4분기 처음으로 상해항에 추월당해 3위로 밀려났다.
금년 1/4분기 항만별 컨테이너처리 실적에 따르면 싱가포르항이 작년 1/4분기 대비 14% 증가한 880만TEU를 처리해 여전히 1위를 기록했으며 상해항이 26.8% 증가한 808만TEU를 처리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반면 홍콩항은 작년 동기대비 0.4% 증가에 그쳐 740만TEU를 기록, 2위인 상해항보다도 크게 뒤처진 것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해운 전문가들은 "상해항의 물동량 증가가 기하 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어 조만간 1위에 등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석융 기자
금년 1/4분기 항만별 컨테이너처리 실적에 따르면 싱가포르항이 작년 1/4분기 대비 14% 증가한 880만TEU를 처리해 여전히 1위를 기록했으며 상해항이 26.8% 증가한 808만TEU를 처리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반면 홍콩항은 작년 동기대비 0.4% 증가에 그쳐 740만TEU를 기록, 2위인 상해항보다도 크게 뒤처진 것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해운 전문가들은 "상해항의 물동량 증가가 기하 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어 조만간 1위에 등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