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해 10월 제정한 항만보안법에 따라 시행되는 미국 수출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100% 사전 방사능 검사 시범사업(pilot programme)이 지난 5월 초부터 파키스탄 카심 항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카심 항만과 우리나라 감만 터미널 등 세계 6개 항만을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는데, 지난 4월 온두라스에서도 이와 같은 사업에 착수했다.
미국이 카심 항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범사업은 다른 항만과는 달리 검색한 컨테이너 정보가 미국에 설치되어 있는 국립 표적 감시센터(NTC : National Targeting Center)에 전송돼 화물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이 카심 항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범사업은 다른 항만과는 달리 검색한 컨테이너 정보가 미국에 설치되어 있는 국립 표적 감시센터(NTC : National Targeting Center)에 전송돼 화물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