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상업서류송달업에 등록된 업체들에 대해 6자리 코드를 부여 하고 있다.
이는 5월 11일부터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해 공항 4코드를 부여 받은 업체에 한해 특송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안에 대한 완화조치다.
관세청 측은 “최초 계획대로 복합운송주선업 등록 업체에 4코드를 부여해 특송업무를 진행하게 하려 했지만 업계에 자금 등의 이유로 복합운송주선업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 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일부 반영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이 같은 내용의 발표가 있은 후 업계는 큰 혼란을 격어 왔지만 이번 완화 조치로 인해 큰 고비는 넘은 것으로 안도하고 있다.
현재 상업서류송달업 면허로 공항에서 6코드를 부여받은 업체는 인천공항세관 27개 업체, 김포공항세관 25개, 인천세관 1개 업체 등 53개 업체이다. 업체는 각 공항에서 부여 받은 6코드로 모든 공항에서 특송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관세청은 이번 6코드 부여는 업계의 사정을 반영한 것이지만 복합운송등록 부분은 언제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일정기간 이후 복합운송주선업을 취득하도록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교부에서도 40kg이상의 화물을 취급하는 특송업체의 경우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행정지도 할 것으로 알려져 특송업무를 위해 복합운송주선업 면허 취득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인석 기자
이는 5월 11일부터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해 공항 4코드를 부여 받은 업체에 한해 특송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안에 대한 완화조치다.
관세청 측은 “최초 계획대로 복합운송주선업 등록 업체에 4코드를 부여해 특송업무를 진행하게 하려 했지만 업계에 자금 등의 이유로 복합운송주선업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 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일부 반영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이 같은 내용의 발표가 있은 후 업계는 큰 혼란을 격어 왔지만 이번 완화 조치로 인해 큰 고비는 넘은 것으로 안도하고 있다.
현재 상업서류송달업 면허로 공항에서 6코드를 부여받은 업체는 인천공항세관 27개 업체, 김포공항세관 25개, 인천세관 1개 업체 등 53개 업체이다. 업체는 각 공항에서 부여 받은 6코드로 모든 공항에서 특송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관세청은 이번 6코드 부여는 업계의 사정을 반영한 것이지만 복합운송등록 부분은 언제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일정기간 이후 복합운송주선업을 취득하도록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교부에서도 40kg이상의 화물을 취급하는 특송업체의 경우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행정지도 할 것으로 알려져 특송업무를 위해 복합운송주선업 면허 취득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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