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oD, 항공화물 트럭킹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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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5.09 09:17   수정 : 2007.05.09 09:17
DtoD, 항공화물 트럭킹 서비스 개시
저렴한 가격으로 독차 및 혼재 서비스 병행

국제 수출입화물 전문 트러킹 대행 기업인 DtoD로지스틱스(주)(대표 : 신성봉)가 그동안 해상 운송 화물에 대한 트럭킹 노하우로 항공화물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포워더 또는 화주 회원사가 디투디 콜센터로 운송 및 통관을 의뢰할 경우 디투디에서는 관세사에 수출면허를 바로 의뢰하게 된다. 이어 관세사로부터 수출면장을 받으면 차량을 배차해 인천공항 지정 창고로 운송하고 운송결과를 회원사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 회사 신성봉 사장은 "혼재 독차(獨車)와 혼재 트럭킹 서비스를 병행해 저렴한 가격의 신속하게 운송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DtoD로지스틱스 LCL 내륙운송 틈새시장을 겨냥, 지난 2003년부터 LCL 포워더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입 물류 트럭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포워더와 화주간 양자를 만족시킬 수 있게한다는 WIN-WIN 전략을 가진 DtoD로지스틱스의 전략이다.

■ 픽업에서 제반 LCL 서류 대행까지
DtoD로지스틱스는 회사방침을 거래처에서 각 CFS까지 안전하고 확실하게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위해 물류관리의 체계적인 합리화를 통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출·입 기업경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DtoD로지스틱스는 소량혼재화물(LCL) 수출·입 내륙운송 전문 업체로 현재의 비합리적인 운송체계에서 탈피 물류기지 확보 및 물류 정보화 등으로 물류 체계화를 추진했다. 이에 차량 적재율의 향상, 차량의 최적동선 확보, 가격경쟁력의 제고, 수송 빈도의 감소 등을 실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게 수출·입 내륙운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toD로지스틱스의 서비스는 수출·입 업체, 복합운송주선업체, 관세사와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 화물운송정보를 최대한 빨리 체크, 공차비율을 낮추고 예약 배차를 실시해 차량이 최적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원습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
포워더, 관세사, 화주가 연결된 원스톱 서비스는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입 통관 시 경쟁력 있는 관세사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들 간의 유기적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도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화된 관세사를 통하여 최소의 통관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사들 간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DtoD로지스틱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의 비합리적이고 복잡한 운송체계에서 탈피, 물류기지 확보 및 물류정보화 등으로 물류체계화를 추진해 차량 적재율을 향상, 차량의 최적 동선 확보, 가격 경쟁력의 제고, 수용 빈도의 감소 등을 실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게 수출입 내륙운송에 대한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신성봉 사장은 “포워더가 DtoD로지스틱스의 LCL 혼재 트럭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저렴한 운송가격은 물론 픽업부터 통관까지의 모든 업무를 대행해 주기 때문에 내륙운송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DtoD Logistics는 대 화주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해 포워더를 거쳐 화물을 보내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화물을 운송하기 때문에 화주는 내륙 운송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해서는 항만까지의 운송은 DtoD로지스틱스가 대행하고 통관이후의 배송은 이 회사가  포워더와 연결, 해외로 운송되어지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 LCL 내륙운송 원스톱 체계 괄목
DtoD Logistics는 수출입 업체, 복합운송주선업체, 관세사와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 화물운송정보를 최대한 신속히 체크, 공차비율을 낮추고, 예약 배차를 실시해 차량이 최적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One 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 고객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극대화하여 회원사들의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One Stop 서비스 체계란, 해상 수출의 경우 회원사에서 운송 및 통관의뢰가 들어오면 관세사를 통해 직접 수출면허의뢰 후 수출 면장을 받아 항만으로 운송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대행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수입의 경우에도 회원사로부터 운송의뢰가 들어오면 화주에게 전달되기까지 수입면장 발급, D/O발급, 창고료 수납과 물품의 인수까지 한번만 의뢰하면 모두 해결된다고 신 사장은 설명했다.
가격 면에서 신성봉 사장은 “인천항 쪽은 (운임이) 다 비슷하지만 우리의 부산항 LCL 트럭킹 운임은 누가 보아도 호감을 가질 적정한 수준이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 하루 3번 정기순회 픽업
신 사장에 따르면 DtoD로지스틱스는 현재 부산을 왕복하는 5톤, 11톤 지입차량 5대와, 1t , 1.5t 자가차량 4대를 이용해 픽업을 하고 있다. 픽업은 하루 3회 서울(강남), 남동공단, 시화공단, 반월공단을 돌며 픽업한다. 픽업된 화물은 시흥시 계수동 창고와 큰 차량에 옮겨 싣고 바로 항구로 옮겨진다. 이렇게 모여 처리되는 물품은 월평균 1,300여건에 이른다하고 한다.  
현재 거래하는 포워더는 300개 업체로 가끔 물량이 몰리는 날이면 외주 차량을 불러 이용하기도 한다.
DtoD Logistics의 차량은 전부 탑차로 운영되어 지고 있다. “고객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화물의 손상 걱정이 없는 탑차를 좋아한다”며 “고객이 좋아하고, 화물도 안전하고 보기에도 좋은 탑차를 이용하는 것도 서비스의 일부다”라고 신성봉 사장은 말했다.  

■ 물류센터 분야에도 진출 계획
DtoD로지스틱스는 향후 물류터미널 개념의 창고사업도 진출할 생각이다.
신성봉 사장은 “도크(Dock) 시스템을 갖춘 물류터미널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수출입 물류 트럭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싶다”며 향후 규모의 물류사업을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아울러  “서비스를 더욱 높이고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신의·신속·신용을 기치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전반적인 수출입 내륙물류 서비스 영역을 확대, 포워더 등 관련 업종과의 사업 제휴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02)9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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