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 박정원)이 매출액 1조 5,366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의 증가한 컨테이너 수송량에 힘입어 원화 환산 전(前) 미 달러화 기준으로 11.5% 증가한 16억 3천 6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원-달러 평균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화 환산 매출액도 7.3% 증가한 1조 5,3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운임 단가 하락, 운항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이자비용 증가 및 평가환율 절하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인해 433억원의 손실을, 순이익은 465억원의 손실을 기록. 컨테이너 운임 인상의 실적 반영 시기가 대부분 1분기 이후 인 점을 감안하면 성수기가 도래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1분기에 달성한 견조한 컨테이너 수송량 및 매출액 증가에 이어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영업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2007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의 증가한 컨테이너 수송량에 힘입어 원화 환산 전(前) 미 달러화 기준으로 11.5% 증가한 16억 3천 6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원-달러 평균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화 환산 매출액도 7.3% 증가한 1조 5,3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운임 단가 하락, 운항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이자비용 증가 및 평가환율 절하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인해 433억원의 손실을, 순이익은 465억원의 손실을 기록. 컨테이너 운임 인상의 실적 반영 시기가 대부분 1분기 이후 인 점을 감안하면 성수기가 도래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1분기에 달성한 견조한 컨테이너 수송량 및 매출액 증가에 이어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영업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2007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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