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남중국 주강 삼각주 지역 항만들의 화물 유치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선전항의 얀티엔 터미널이 내륙 운송비를 낮추기 위해 강소성의 관주까지 해상-철도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두 지역 사이에는 트럭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본격 개시되면, 운송시간이 13시간 정도 줄어들고, 운송비도 TEU당 182 달러 정도 낮출 수 있어 강소성 수출 화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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